코로나 백신 화이자 2차까지 맞아본 후기

코로나 백신인 화이자를 1차와 2차를 다 맞아본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코로나 백신 화이자 1차 후기

백신을 맞은 시간은 오후 3시에 맞았습니다.

1일차

백신을 맞고 7시간이 경과한 10시부터 맞은 부위에서 근육통이 시작했습니다.
고통이 근육통만 있어서 약을 안 먹고 그냥 숙면을 취했습니다.

2일차

팔의 근육통은 조금 더 심해졌고 어깨까지 근육통이 번졌습니다.
딱히 다른 고통은 없기에 팔만 조심해가면서 생활했습니다.
약은 안 먹었습니다.

3일차

팔만 아프고 나머지 증상은 전부 없어졌습니다.

4일차

증상 없음

1차 화이자 백신은 주사를 맞은 부위만 근육통으로 불편했지 다른 증상이 없었습니다.
약을 안 먹었습니다.

코로나 백신 화이자 2차 후기

똑같이 오후 3시에 2차를 맞았습니다.

1일차

백신을 맞고 6시간이 경과한 9시부터 맞은 부위 근육통이 시작했습니다.
1차에 비해 근육통이 일찍 왔으며 어깨까지 빠르게 번졌습니다.
근육통이 심해 3시간밖에 숙면을 못 취했습니다.

2일차

근육통은 여전히 심하고 증상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미열, 오한, 두통 증상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숙면을 못 취해서 상태도 안 좋았습니다.
점심과 저녁 숙면을 취하기 전에 약을 총 3개 먹었습니다.
확실히 약을 먹으면 근육통을 제외한 모든 증상이 약해졌습니다.
약 덕분에 숙면은 잘 취했습니다.

3일차

약 기운이 떨어지면 2일차와 비슷했고 근육통은 여전히 심합니다.
점심과 저녁 총 2개의 약을 먹었습니다.

4일차

두통과 근육통을 제외하면 다른 증상들은 사라졌습니다.
약을 안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5일차

두통이 사라지고 근육통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6일차

증상 없음

2차까지 다 맞고 일주일이 지났지만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2차에서는 감기 몸살이 심하게 온 것처럼 아팠지만 2틀만 아프고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아파도 약을 먹으면 증상이 빠르게 완화되니 약만 있으면 그리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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